충북도와 청주시가 올해 SK하이닉스 반도체 산업과 오는 2029년 가동 예정인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센터를 중심으로 중부권 최첨단 산업벨트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오송역~옥산읍~오창읍 등으로 이어지는 국토 X자축 Y변 산업벨트로 또다시 조명받고 있다. 22일 지역 경제계 등에 따르면 청주시 흥덕구가 전국 유일의 경부·호남 분기역인 오송역을 중심으로 오송 1 생명과학단지와 2 산업단지에 이어 국가산업단지 3 산단 개발사업을 비롯해 총 5만 석 규모의 돔구장까지 유치할 경우 전국적인 인프라를 갖춘 최첨단 도시로 거듭나게 된다. KTX 오송역을 중심으로 세종시와 청주 도심, 청주국제공항 등 대부분 10~2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한 교통 입지 조건을 갖췄다. 특히 기존 오창산단 입주기업들이 공간 부족을 겪고 있지만, 향후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가동 예정인 오는 2029년을 기점으로 수도권 못지않은 산업벨트로 성장할 수 있다. 특히, SK하이닉스와 셀트리온, 에코프로, LG솔류션 등 대기업이 입주한 오창읍의 경우 미래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. 이런 가운데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첨단 산업을 확장할 방사광가속기는 반도체와 함께 신산업벨트로 도약할 수 있다. 총사업비 약 1조 1643억원을 투입해 2029년까지 1기와 빔 라인 10기를 구축하는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센터는 올해 상반기 착공 예정이다. 이에 따라 청주시는 흥덕구와 오송·오창 일원에 반도체·바이오의약·신소재·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 R&D의 핵심 인프라를 보유하게 된다. 방사광가속기 가동은 생산 유발 약 6조 7000억원, 부가가치 약 2조 4000억원, 고용 약 13만 7000명으로 예측된다. 앞서, 동부건설은 2025년 7월 725억 원 규모의